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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날이지만 차량기사안전교육및 간담회시간을 할수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퇴직을 하고 다시 찾은 직업이 어린이집 차량기사를 8년째 하고있었지만 임금이나 복지보다 어린이들이 좋아서 기쁨마음으로 할수있었습니다

그렇지만 8년이린 긴시간 누구와도 직업에 관한 소통은 없었고 그저 아이들이 좋아서 즐겁게 할수있었어요

오늘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세터에서 차량기사간담회 시간을 할애하시고 맛있는 식사와 많은 대화를 할수있었기에 정말 기쁨니다

센터장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지원담당 이재숙선생님과 그외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지 첫걸음이 중요하듯이 대화창구가 있었다는 자체가 너무좋았고 알차게 교육준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담회는 가뭄중에 단비가아니라 장마중에 반짝뜨는 햇빛이었어요ㅋㅋ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