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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가족으로의 자긍심을 키우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연천군 만들기 앞장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위원장, 위원장 백호현)군 문화축제가 개최되는12일부터 13일까지 전곡리유적지에서 2일동안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교사들이 포일아트 만들기 부스를 운영 방문객들과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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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군문화축제와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걸맞는 포일아트 만들기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로부터는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및 군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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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마당에 참여하게됐다."는 군인가족들은 “ 이번 축제를 통해 군 문화확산은 물론 연천군에서 군인가족들이 육아의 기쁨을 느낄수있는 기회같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통하여 군인가족들도 선도하는 연천군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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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군 문화축제를 통하여 영유아들에게 군 가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연천군에 많은 가족들에게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연천군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힘쓰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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